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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여행 추천 한란전시관!제주 서귀포 카페 로타리과자점 서귀포유람선 김경숙해바라기농장 물영아리오름 포레스트판타지아 아프리카박물관 자구리공원 서귀포자연휴양림 샹그릴라요트투어 플레이케이팝 마라도 여미지식물원 서귀포잠수함 군산오름 테디베어뮤지엄 갯깍주상절리 성읍녹차마을
제주 1100고지에서 이색적인 습지를 감상해 보세요!제주도 마사지 스파브릭스 힐링충전!소남머리 생수천물놀이장 송악산둘레길 왈종미술관 세계조가비박물관 황우지해안 제주감귤박물관 용머리해안 퍼시픽랜드 천지연폭포 가파도 점보빌리지 믿거나말거나박물관 이중섭거리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코코몽에코파크

[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

화산이 만들어낸 바위섬!

외돌개는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 지정문화재 명승 제7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높이 20m로 넓은 바다 한복판에 홀로 외롭게 서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불렸으며, 제주 여행하며 한 번 쯤 꼭 둘러볼만한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풍경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제주 올레 7코스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어 올레꾼들의 사랑 또한 받고 있답니다. 올레 7코스는 외돌개를 시작으로 일강정 바당올레, 법환포구를 지나 아왜낭목 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14km의 제주도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코스에요. 오르기엔 다소 위험한 기암절벽인 외돌개는 화산이 폭발로 인해 회색 구멍이 작고 조밀한 돌로 형성된 암석으로 주변의 암석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고 강한 암석만 남아있는 굴뚝 형태의 돌기둥이랍니다.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 주면 해안은 침식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해안침식 절벽과 해식동굴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요. 제주의 푸른바다와 해안 절벽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는 외돌개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답니다. 외돌개의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 몇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데요.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돌 위로 흔들리는 소나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인상을 주며, 자연의 위대함을 한 번 더 느끼게 해준답니다. 외돌개에는 슬픈 전설도 내려오고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전설로는 부부애가 좋은 노부부가 한라산 밑에 살았는데, 어부인 할아버지가 어업을 하다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어 ‘할망바위’라고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외돌개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멋진 경관을 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답니다. 나무데크길로 잘 정비가 되어있어 남녀노소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또, 외돌개의 앞바다는 서귀포 칠십리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 경관이 빼어나며 외돌개 뒤편으로는 제주의 범섬과 새연교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은 외돌개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답니다. 지금 외돌개에 가면 유채꽃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유채꽃는 3월~4월에 가면 만나볼 수 있으니, 방문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앞에 푸르게 펼쳐지는 자연이 만든 외돌개의 경관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랄게요~ - 외돌개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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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여행 추천 한란전시관!]

식물학적 가치를 가진 제주 한란전시관!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제주한란전시관은 제주한란의 희귀성과 가치를 독착정이고 흥미롭게 소개한 곳으로 제주한란 및 한란자생지 보존의 중요성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건립된 전시관 입니다. 제주한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191호로 지정하여 보화고 있는데요, 한라산 남쪽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식물인 제주한란은 영천천 계곡 일부에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 432호로 상효동 한란자생지를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란은 한국, 일본, 중국과 대만 등지의 동북아시아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록 여러해살이 풀로서 잎은 3~4개가 달리고, 꽃이 피는 시기가 11~1월로 추울때 꽃이 핀다하여 '한란'이라 불립니다. 다양한 회색과 향기를 가진 꽃은 아름다운 잎과 조화를 이루며, 제주 한란은 잎, 꽃, 향기의 삼위일체를 다 갖춘 난초과 식물로 길이 20~70cm의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부드러워 춘란과 구별된다고 합니다. 상설전시실은 식생, 야생란의 종류, 역사적 가치 등을 사진, 영상과 함께 전시하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한란 기획전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여 생태학습장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제주한란 홍보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제주도 가족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한란전시관에서는 유리온실도 있는데요, 이 유리온실은 상효동 한란자생지의 모습을 축소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제주한란의 생육환경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제주에서 자생하는 수목 등의 식물과 함께 제주한란을 여유롭게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주 한란의 땅에서 태어나, 제주의 생명수로 자라고 제주인의 마음을 모아 꽃을 피우는 한란! 이곳에서는 제주한란 관찰로와 연계한 체험교육의 장임은 물론 한란자생지 보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제주 한란전시관에서 유익하고 멋진 시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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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100고지에서 이색적인 습지를 감상해 보세요!]

아름다운 제주 한라산에서 만나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제주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1100고지 ! 겨울에는 설경을 그리고 봄, 여름, 가을 에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1100고지는 제주도 서귀포시와 제주시 연결하는 1100도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곳입니다. 도로의 가장 높은 해발고도가 1,100m라고해서 붙여진 도로명과 지명으로 도로에서 가장 높은 곳이바로 1100고지 랍니다. 한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1100고지는 사계절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특히 겨울철 눈이 소복하게 쌓이면 웅장하고 신비로운 설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 있어서 멋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답니다. 1100고지에는 16개 이상의 습지가 분포하고 있는데요, 이 지역은 2009년 습지보호구역이 설정되었고 람사르 습지에도 등록되어 보호·관리되고 있었답니다. 그만큼 지질학적으로 많은 가치를 담고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이기도 한데요, 생물권보전지역이란 생물 다양성 지속 가능한 이용을 조화시켜 여러 혜택을 얻고, 이에 발생되는 이익을 다시 생물다양성 보전에 활용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중요한 가치있는 생태계를 뜻한답니다. 방문객을 위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데요, 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탐방로를 걷는데 걸리는 시간은 저게는 40분 많게는 1시간 가량 걸린답니다. 1100고지에는 또 전망대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휴게소 맞은편에 1100고지 습지가 있어 날씨가 좋을때에는 망원경 없이도 한눈에 일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눈이오거나 안개가 많이 낀 날은 잘 보이지 않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생태탐방로를 걸으면서 습지도 감상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1100고지 습지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을 눈 속에 가득 담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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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소천지]

백두산 천지를 닮은 곳

백두산 천지를 닮은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소천지를 소개드릴게요. 이곳은 제주 올레 6코스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백두산의 천지를 닮았다고 하여 소천지라 불린답니다. 서귀포 시내와도 가까운 보목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한적함이 느껴지는 풍경이 일품이 이랍니다.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주변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제주 서귀포 가볼만한곳 소천지를 가는 길은 이렇게 숲속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나무로 우거진 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숨소리를 들어보면서 걸어보았답니다. 숲실 사이로 들어오는 바다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면서 걸어보았는데요, 소천지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해 주더라구요, 천천히 여유를 부려 가면서 걸어보았어요. 숲길을 따라 가다보면 정자도 보이고 사진 속 처럼 올레길 이정표도 보인답니다. 올레길 중 한곳이라 올레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이 바다여서 나무 사이로 시원스런 바다가 펼쳐졌어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그대로 펼쳐지고, 소천지 주변으로는 서귀포 앞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섬들 등 주변 경치가 보였답니다.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소천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백두산 천지를 닮은 곳으로 소천지에 비치는 한라산의 반영이 아름다워서 사진작가들도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들어가는 입구에 설명을 한번 쭉 보고 소천지의 절경을 감상하러 가보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주변으로는 바위로 되어 있어서 가까이에서 사진을 담을때는 주위를 하면서 사진을 담아야 한답니다. 자칫 하다 삐긋하면 크게 다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올때는 구두 보다는 운동화를 착용하고 둘러보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주 여행 추천하는 소천지 물속은 정말 맑고 깨끗하게 되어 있는데요. 속이 정말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랍니다~ 반짝반짝 빛이나는게 정말 아름다워 보였던것 같아요. 마치 어떤 분이 만든 예술작품 같아 보이기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소천지는 일몰 구경을 하기에도 좋은데요 ! 액자 속 주인공이 되는 기분이 든답니다. 소천지 입구에서 정자까지 소나무 숲 진입로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위에서 보는거와 밑에서 보는거와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경치로 눈이 즐거워 지는것 같아요~ 물이 정말 깨끗해서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안에는 바위도 보이고 제주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자연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들었던 순간 ! 한라산도 보이고 그리고 한라산이 물속에 그대로 들어와소 제주 속의 또다른 제주를 보는듯 싶네요. 그리고 소천지에서는 문섬도 보이고 주변 자연 풍경이그대로 보여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준답니다. 주변 바다 절경을 두 눈속에 담아볼 수 있답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면서 제주스러운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길을 따라 걸어보면서 또 다른 제주를 만나보세요~ 제주를 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꼭 가봐야 하는 거 같아요. 현무암 바위들이 이룬 소천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화산 지형이라 비슷한듯 하면서 또 막상가면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어서 더욱 특별한데요. 참 보는 매력이 다양 했던 곳인것 같아요. 현무암도 꽤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간조, 만조든 조금 차이는 있지만 간조 때도 항상 물이 고여있어서 그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두산은 가본적은 없으니 백두산에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니, 제주에서 백두산을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흐린날 보다는 날씨가 화창해야 주변 경치가 시원스레 보이니, 날씨 좋은날 방문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숨겨진 제주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특별한 제주의 경치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제주 서귀포가볼만한곳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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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카페 로타리과자점]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곳!

서귀포 디저트 가게 추천 로타리과자점 ! 케이크와 베이커리가 맛있는곳으로 제철 과일을 이용한 조각 케이크와 타르트 그리고 브라우니,마들렌과 스콘 등을 맛 볼수 있답니다.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수 있는 곳인데요~달콤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평소에 달콤함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딱인 곳이었어요. 입안가득 달콤함이 가득 퍼진거 같은데요 넘 맛있었어요. 로타리 과자점은 서귀포시 동문로에 위치하고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감성샷 많이 찍고 가더라구요~ 저도 이때를 놓칠순 없겠지요 ! 감성샷을 찍고 가보았어요. 어디서요~? 바로 로타리과자점 앞에서요!!! 이국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외관이에요~ 내부로 들어가면 감성적인 테마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곳곳에 있는 소품들부터 시작해서 장식들 까지 만날 수 있는데요. 잠시 주문할 동안 구경을 하면서 사진으로 담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빵외에도 이렇게 커피를 주문해서 차 한잔의 여유도 즐겨볼 수 있어요. 커피와 음료까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빵과 함께 하기에 너무 나도 좋은 조합이였던것 같아요. 가격은 위에 가격표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케이크와 타르트들 !!눈 앞에 펼쳐지는 순간 정말 감탄사가 줄줄 터져나왔어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딸기케이크 부터 시작해서 초코케이크, 그리고 타르트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 달콤한것중 어떤걸 먼저 먹어볼까~ 고민되는 순간이었어요. 이곳은 가벼운 식감에 진한 맛을 내는 밀푀유와 에크타르트가 인기 메뉴 이긴 한데요~ 저는 케이크에 유혹에 빠지고 말았어요 !! 달콤한 향이 너무 좋았어요. 코를 마비 시켜버리는 느낌이었어요. 신선한 과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로타리과자점 케이크와 타르트는 안 맛있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신선한 과일이 살아 있는거 같아요~ 달콤한 빵과 타르트에 매력에 빠져볼수 있어요. 이렇게 하얀색 상자에 담아서 빵을 준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는 사장님 !! 당일 한정판매하고 있는거 같아요~ 케이크나 이런것들은 늦게 가면 아마 못 드실듯 하네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사진을 찍는 중에도 보니까 많은 분들이 들락날락 하더라구요~ 거의 테이크아웃 하고 가셨어요~ 저는 딸기 케이크와 타르트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들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딸기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케이크 위에는 싱싱해 보이는 딸기가 올려져 있었어요. 과일도 싱싱해서 더욱 디저트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맛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주 서귀포 카페 로타리과자점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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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사지 스파브릭스 힐링충전!]

스파와 마사지를 동시에 즐겨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보세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파브릭스!이곳은 커플, 가족, 친구든 누구든 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볼수 있는곳으로서귀포 근처에 있어서 서귀포 관광 중 혹은 여행 시 꼭 들려보라고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스파브릭스에서 스파와 마사지를 받으면서행복 가득한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스파브릭스는 서귀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주변에 유명한 중문관광단지도 있어서 서귀포 여행시에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브릭스호텔 내에 있어서숙박과 함께 마사지와 스파 관리까지 받아볼 수 있습니다. 브릭스 호텔은 이렇게 그레이톤으로 되어 있구요심플한 분위기로 되어 있어요. 이곳 1층에 스파브릭스가 있는데요주차를 하고 바로 관리샵으로 들어가면 됩니다.주변에 길다란 야자수 나무도 있고, 푸른 기운이 가득 느껴졌던것 같네요. 내부는 아늑하면서 심플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주변 소품들 부터 시작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요네온사인 글씨로 스파브릭스라고 적혀 있었어요반짝이는 불빛이 너무 낭만적이더라구요.천장은 또 오픈식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가 더욱 넓게 보였던것 같아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는데요!제주도 마사지 스파브릭스에 분위기를 더욱 감성적이게 살려주었습니다.낭만이 가득 느껴지는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보내볼수 있을거 같았어요 스파브릭스에서는 내 몸에 맞은 맞춤관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1:1 개인상담 후 개별 맞춤 스파를 받을 수 있어요잠재의식 관리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잠재의식은 스스로 인지할 수 없어서 감각으로 표출되는데요후각을 통해 표출되는 잠재의식을 통해 원하는 향을 선택하여관리를 받아 볼 수 있답니다! 잠재의식 관리라 다른 제주도 마사지샵 과는 다르지요!족욕을 시작으로 관리를 받아보았습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릴만큼 인체에 모든 기능과 연결되어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족욕을 하고 나니 전신에 피로가 풀리면서 더욱 행복해졌던것 같아요.따뜻한 물속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어보니 좋더라구요 마사지실은 이렇게 심플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요베드 위가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습니다.스파실로 가기전에 잠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2인실, 가족실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었어요.족욕을 하고 난 후 에는 스파실로 가서 관리를 받아보았어요! 스파실도 역시 낭만적인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분홍색과 파란색에 스파물로 되어져 있었어요여기에 와인과 쿠키 등 더해져 낭만적인 느낌이 들었는데요따뜻한 물속에 들어가 피로를 풀어보니 몸에 피로가 말끔히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머리에서 부터 발 끝까지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 들었다비다.스파 버튼을 눌러보니 물도 보글보글하고 스파 분위기를 더욱 낭만적이게 바꾸어 주었답니다. 와인과 쿠키 등도 즐길 수 있었는데요.분위기가 정말 졸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스파를 받고 읶으니스트레스가 풀리면서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따뜻한 물 속에 들어가 있으니 피로가 풀리면서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ㅠㅠ 스파실에 조명도 은은하게 켜져 있어서 좋았는데요향기도 좋고, 따뜻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지친 몸에 피로를풀어보기에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스파브릭스에 관리를 받아보면서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사랑하는 연인,친구 가족과 함께하기 너무 좋은곳이랍니다. 화이트톤에 침구가 깔려진 곳에 누워서 관리를 받아보았어요머리에서부터 시작해서 발끝까지 꾹꾹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해주었어요뭉쳤던 근육을 말끔히 풀어주었는데요. 제대로 풀어주어서 너무 시원하더라구요이렇게 한번 관리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어깨쪽부터 시작해서 발끝까지 시원하게 풀어주었는데요꾹꾹 눌러주기도 하고 전신에 아로마 오일을 발라주면서시원스럽게 관리를 해주었답니다. 많이 뭉친 곳은 특히 아팠는데, 이게 다 근육이 풀어지는 과정이구나하고 참고 또 참았답니다 ㅠㅠ 제주도 마사지 스파브릭스는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도민이 가기에도 좋은 곳 같은데요~ 아로마 관리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아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 여행 후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보기 좋은 곳!그런곳을 찾는다면, 스파브릭스에서 관리를 받으면서 지친 일상에 힐링을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근처에 새연교, 천지연폭포, 중문관광단지 등 유명한관광지들도 있으니, 유명한 관광지들도 함께 즐겨보며 제주도 마사지도 받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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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박물관]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

<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본태박물관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주여행중 가볼만 한곳인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본태박물관을 소개할까합니다.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하여 아름다운 자연 위에 단단한 콘크리트로 몇몇 구역을 나누어공간들의 멋을 잘 살려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박물관이 세워졌답니다 입장료가 조금 비싼편인데요대인 20,000원/ 청소년 14,000원/ 소인, 경로 12,000원 입니다관람시간은 평일/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5시반이라고하니 참고하세요~전시는 총 4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프레임 하나하나 너무도 좋은 곳이였어요^^각종 공예품과 더불어 건축물의 아름다움을마음껏 보고 느낄 수 있는 곳 인 것 같아요저는 4관부터 1관으로 역순으로 구경해보았는데요 제4관 입니다. 꽃상어와 꼭두의 미학은 우리나라 전통 상례를 접할 수 있는 <피안으로 가는 길의 동반자> 를 전시하는 공간이며상여 관련 부속품인 꼭두와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상여를 관람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제 3관은 쿠사마 야요이 상설전을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쿠사마 야요이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패턴을 활용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만든 작가로무한증식, 물방울무늬 등 일관된 개념을 꾸준히 작품 속에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제2관은 입장과 동시에 신발을 실내화로 갈아신고 관람 하셔야 합니다.백남준을 비롯한 세계적인 작가들의 현대미술품과 안도 타다오의 영상실을 관람하실 수 있어요. 첫번째 작품은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불타는 입술' 이구요현대건축과 전통건축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인듯해요. 제1관은 2층부터 1층까지 한 획으로 이루어져 복도 없이 모든 공간이 차례대로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소반, 목가구, 보자기 등을 통해 화려함과 소박함, 단정함과 파격을 동시에 보여주는우리 수공예품에 담긴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우리나라의 오래된 것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제1관 만의 한국 전통 공예품들을 즐겨보는 것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박물관 내에 위치한 카페 본태는 호수와 멀리 산방산이 한 눈에 펼쳐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다 구경하고 카페테리아로 나가 야외를 바라보면 또다른 멋진 작품과 함께 평온한 제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문자를 활용한 인물 조각으로 유명한 자우메 플렌사(Jaume Plensa)의 'Children's Soul' 조각공원에서 볼 수 있어요본태박물관 관람 후 가까이에 있는세계적인 건축의 거장 이타미 준이 제주의 아름다운 7대 건축물로 선정된 '방주교회'가 있는데요작은 연못과 잔디마당이 있어 산책하기는 좋으니 관람 후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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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유람선]

제주도내 최대규모 유람선에서 칠십리 비경을 만나다

제주도내 최대규모 유람선 위에서 칠십리비경을 만날 수 있는 서귀포유람선 :)오늘은 서귀포 새연교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 서귀포유람선을 소개 할까해요도내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바다위에서 제주의 해안절경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거 같아요 서귀포 유람선 운항시간은 11:00, 14:00, 15:20 총 세번이며 사전예약은 필수랍니다 !기상 또는 현지사정으로 운항시간이 변경되거나 취소 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우도에 갈 때와 마찬가지로 승선신고서를 써야 하네요기본적인 인적사항만 적으면 되니 번거로운건 없었어요 ^^ 지정석이 아니라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요안고 싶은 자리가 있다면 먼저 입장해서 기다리는게 좋겠죠 ?서귀포의 야경으로도 유명한 새연교예요밤에 드라이브로 자주 오는 편인데바다위에서 보니 또 다른 모습이였어요 뭔가 바다를 지키는 듯 듬직한 모습~ 서귀포유람선을 타고 달리다보면멀리서 볼땐 조그맣더니 가까이에서 보니이렇게 웅장한 범섬을 만날 수 있었어요 저기 동굴처험보이는 곳이 범섬의 해식동굴이에요~나중에 유람선을 타고 저 안으로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대박 소식 !범섬은 주인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무인도지만예전에 법환마을에 한주민이 배를타고와서 감자밭과 염소를 길렀다고해요 제주도민인 저도 처음 듣는 얘기에 정말 깜짝놀았어요서귀포유람선을 타고 볼수 있는 또하나의 볼거리인 정방폭포입니다중국의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 이곳까지 왔다가 정방폭포에 매료되어바다에 배를 띄어 놀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 정방폭포인데요약 4년전까지만해도 한줄기로 거침없이 쏟아졌는데 지금은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인해 두줄기로 나뉘어져 쏟아지고있다고해요...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여서 문섬이라고 부르는 문섬이예요문섬과 범섬은 연산호 군락지로 특별보호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외롭게 혼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외돌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외돌개에 얽힌 전설도 들을 수 있었어요최영 장군이 제주의 원나라 세력을 물리치면서 마지막으로 외돌개 앞으로 보이는 밤섬을 토벌하게 되는데, 그 때 외돌개를 장수로 치장시켜 원나라 세력의 기를 꺾었다고 하는 이야기로 이때부터 ‘장군석’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붙었다고해요~ 유람선을 타고 1시간정도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와중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변섬들의 경관을 감상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정말 보는내내 연신 감탄만 내뱉었던거 같아요 환상의 서귀포유람선여행은 제주해안의 전설들과 범섬이야기등 다양한 설명을 들으며떠나는 뜻깊은 여행이 아닐 수 없어요 ^^ 서귀포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천지연폭포를 보러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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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남머리]

서귀포 숨겨진명소 용천수와 노천탕

서귀포 숨겨진명소 용천수와 노천탕 소남머리 :)제주 올레길 6코스를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소남머리는한 눈에 탁트인 제주도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차가운 용천수로 목욕이나 발을 담글 수도 있는 노천 목욕탕이랍니다 ^^ 지리학상으로 소머리모양으로 생겼다는 설과 소나무가 많은 동산이라는 설로 인해 소낭머리, 소남머리로 불리고 있으며, 바다, 숲 , 개울가 3가지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소남머리는 다른 노천탕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한적해서 여유를 가지며 천천히 돌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산책로를 따라 계단으로 내려가면 소남머리 노천탕이 나오는데요자연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의 계단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계단 끝까지 내려오면 동그란 모양의 노천탕을 만날 수 있는데요해안가의 절벽들과 맑은 바닷물, 탁트인 제주도 바다전경을 보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인데지금 현재 제주도는 가뭄을 앓고 있어서 물은 만날 수 가 없었답니다용천수 안 쪽에는 용천수장이 여탕, 남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탕안으로 들어가보니 넓은 네모난 탕이 있고,파이프 같은 곳에서 물줄기가 흘러 내리고 있었어요요즘같은 무더위엔 물이 흐르는것만 봐도 시원해지네요 ^^발을 살짝 담궈봤는데 온몸에 차가운 기운이 돌더라구요동쪽으로는 섶섬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문섬이 보이는 소남머리는 보기만해도 저절로 힐링이되는 명소인 것 같아요^^특히 한곳에서 여러가지를 볼수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명소가 있을까요 ?제주올레6코스의 또다른 지점인 소정방폭포와 정방폭도 함께 들러보아도 좋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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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속골]

제주도 무더위를 날려줄 숨은명소

< 제주도 무더위를 날려줄 숨은명소 대륜동 속골 > 최근 제주도는 연이은 폭염으로 도민뿐만아니라관광객들도 무더위에 지쳐가고 있는데요 제주도 숨은명소 중 하나로 발을 담그고 닭백숙을 먹을 수 있는 서귀포에 위치한 속골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올레길 7코스 경유지 이기도한 속골은 한라산 계곡물이 바다로 이어지는 물놀이 장소로도 유명하답니다. 바다에 떠있는 범섬이 보이는 덕분에 풍경도 무척 좋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의 여름나기 장소이기도 한데요 최근 제주도 올레길코스가 유명해지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속골 다리위에서 바라 본 속골 하류 풍경이예요징검다리 윗쪽 물에서는 물놀이도 가능하구요 하류에서는 마을청년회에서 운영하는 백숙, 갈비찜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도 있답니다. 계곡과 하천이 잘 발달된 서귀포에는 이렇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더 있는데요. 속골 이외에도 강정천, 솜반천 등은 속골 보다 더 규모가 크고 수심이 얕은 곳이 많아서 물놀이 즐기기에도 좋아요. 식수대, 주차장, 화장실도 잘 정비 되어 있답니다.올레길 코스에 포함 되어있는 대륜동 속골은 엽서를 써서 보낼 수 있는 우편함이 있는데요 이 편지들은 1년 후 에 배달된다고 하니 올레길 코스를 지나시는 분들 이라면 잠시 멈춰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매력적인 힐링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속골계절음식점을 이용 하 실 분들 참고 하셔야 할께 카드결제 안됩니다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 중간쯤 있으니 여행 코스 중간에 들러볼 수 있어서 동선도 괜찮은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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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해바라기농장]

제주도 사진명소

제주도 사진명소 김경숙해바라기농장 : ) 오늘소개해드릴 곳은 지난번 다녀왔던김경숙해바라기 농장인데요 6월~7월 , 9월~11월 이렇게 두번에 걸쳐 활짝핀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다고하네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다녀오면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 2013년 6월 오픈하여 생각보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이지만얼마 전, 드라마 맨도롱또똣 배경으로도 나왔었고 여러방송에도 자주 소개되어 요즘은 왠만한 관광지 못지않게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 있는 듯 해요특히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SNS를 통해 많이 알려졌어요~ 원래는 무료로 개방을 했었는데요올해부터 김경숙해바라기농장은 입장료가 생겼답니다.입장료는 3천 원이지만입장료라고 하기보다는 농산물 교환권으로 되어있어서김경숙해바라기농장에서 생산하는 물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전국에서 유일하게 2모작을 하는 농장으로6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데요한꺼번에 다 심지 않고 11월까지 해바라기 볼 수 있도록순차적으로 씨를 뿌린다고 하니 7월시기를 놓치 신 분들은 9월에 가도 이쁜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답니다 ~ 감탄이 절로 나오는 김경숙해바라기!정말 이렇게 많은 해바라기 밭은난생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가족과 함께, 그리고 친구와함께 오신분들이많았어요 역시 사진명소라서 그런지 다들 사진찍기 바쁘시더라구요 농장에 해바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구름다리 전망대입니다.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해바라기 색깔도 유난히 더 이쁘네요조금만 더 빨리왔어도, 조금만 더 늦게 왔어도 지금처럼 활짝 핀 해바라기를 만나기는 어려웠을거 같아요정말 딱 제 시기에 맞춰서 잘 방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해바라기 밭은 넓지 않았어요 여기서 농산물교환권을 사용 할 수 있는데요입장료 3천 원으로 이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교환 할 수 있어요 해바라기유, 씨앗, 초콜렛 아이스크림까지가격도 다양하구요금액이 차이가 나면 현금을 더 내면 된답니다. 해바라기가 지고 다시 피는 타이밍이 잘 맞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러니 김경숙해바라기 농장에 방문하시게 되면 꼭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그래야 헛걸음 하지 않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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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천물놀이장]

용천수물놀이장

생수천의 하천 바닥 암반에서 솟아나는 용천수 물놀이장 '생수천' 날씨도 좋고, 주말인데 뭐 할까 고민하던 중서귀포에 무료물놀이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온가족이 출동하였습니다. ! 서귀포시 색달동 서쪽에 위치한 생수천의 하천 바닥 암반에서 솟아나는 용천수로서, 과거에는 색달동 주민들의 식수와 빨랫물, 혹은 여름철 물놀이용으로도 사용해 왔으며, 현재는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주변에 어우러진 숲과 더불어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고 하는데요 아무리 찾아봐도 주소가 나오지 않아서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네비에 색달동2038번지를 찍고 찾아가시면 수월하답니다~ 올해 리모델링하고 재개장하여 도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 중에서는 최고의 시설이지 않을까 생각해요어른들보다는 아이를 위한 시설이라 자녀들과 함께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 서울에서 처음 봤던 물바스켓이예요 제주도 무료시설 중 물바스켓있는 시설이 없는거 같은데...물이 차면 밑으로 콸콸콸~ 쏟아지는~ 저희아이들도 처음엔 무서워 하더니 나중되니까 물이 떨어질때까지만 기다리더라구요 ^^ 물의 수심은 약 60센치 ~ 1미터20센치까지로 물이 많이 깊지않아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놀기 좋았어요 그치만 주말인데다가 장소는 협소한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서로 부딪히느라 정신없었어요~ 수영장을 빙둘러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텐트를 치거나 돗자리를 깔고 누워계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찌는 듯이 더운 날 그늘 아래 돗자리만 깔았을 뿐인데 선선한 바람이 솔솔불어오니정말이지 요즘같은 폭염에는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부대시설 ! 생수물 내에 백숙집이 있어 백숙을 주문을 하면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보기만해도 너무 시원해 보이고 다음 번에 올땐 백숙주문해서 한 번 먹어보려구요 !^^ 생수천물놀이장을 다녀와보았는데요 ~공원도 예쁘고 장소도 너무 좋지만 수영장과 주변 그리고 샤워실, 화장실청소 등관리가 좀 더 꼼꼼히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조금 아쉬움은 있었어요~중문 근처에 맛집들도 많고 숙박시설도 많으니 아이들과 한번쯤 들러서 물놀이를 즐기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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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

화산이 만들어낸 바위섬!

외돌개는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 지정문화재 명승 제7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높이 20m로 넓은 바다 한복판에 홀로 외롭게 서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불렸으며, 제주 여행하며 한 번 쯤 꼭 둘러볼만한 곳이랍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풍경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제주 올레 7코스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어 올레꾼들의 사랑 또한 받고 있답니다. 올레 7코스는 외돌개를 시작으로 일강정 바당올레, 법환포구를 지나 아왜낭목 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14km의 제주도 걷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코스에요. 오르기엔 다소 위험한 기암절벽인 외돌개는 화산이 폭발로 인해 회색 구멍이 작고 조밀한 돌로 형성된 암석으로 주변의 암석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고 강한 암석만 남아있는 굴뚝 형태의 돌기둥이랍니다.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 주면 해안은 침식작용으로 인해 만들어진 해안침식 절벽과 해식동굴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요. 제주의 푸른바다와 해안 절벽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는 외돌개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답니다. 외돌개의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 몇 그루가 자생하고 있는데요.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돌 위로 흔들리는 소나무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인상을 주며, 자연의 위대함을 한 번 더 느끼게 해준답니다. 외돌개에는 슬픈 전설도 내려오고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전설로는 부부애가 좋은 노부부가 한라산 밑에 살았는데, 어부인 할아버지가 어업을 하다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어 ‘할망바위’라고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외돌개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멋진 경관을 눈에 담으며 걸을 수 있답니다. 나무데크길로 잘 정비가 되어있어 남녀노소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또, 외돌개의 앞바다는 서귀포 칠십리로 유명한 곳으로 해안 경관이 빼어나며 외돌개 뒤편으로는 제주의 범섬과 새연교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은 외돌개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답니다. 지금 외돌개에 가면 유채꽃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유채꽃는 3월~4월에 가면 만나볼 수 있으니, 방문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앞에 푸르게 펼쳐지는 자연이 만든 외돌개의 경관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랄게요~ - 외돌개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91